[기본간호학] 핵심술기
[기본간호학] 핵심술기 9. 단순도뇨(이론적근거)
솜솜한
2023. 4. 25. 22:00
핵심술기 9. 단순도뇨
1) 단순도뇨의 목적
- 환자가 소변을 보지 못할 때 방광의 내용물을 비우기 위함이다.(요정체, 하복부 종양, 실금 등 자연 배뇨가 불가능한 경우, 방광세척 또는 약물 주입 전 준비)
- 내진 또는 하복부 수술을 위해 방광을 비우기 위함이다.
- 무균적인 소변 검사물을 채취하기 위함이다.
- 배뇨 후 방광에 남아 있는 잔뇨량을 확인하기 위함이다.
- 척수 손상이나 근육 신경계의 퇴행 등 불오나전한 방광기능을 가진 대상자의 장기적인 관리를 위함이다.
- 급성 방광팽만을 완화하기 위함이다.
2) 단순도뇨의 적응증
- 수술 후 8 ~ 12 시간 동안 배뇨할 수 없는 환자
- 안정제나 진통제의 효과로 배뇨가 불가능해진 환자(epidural PCA 가진 경우)
- 불완전한 방광 기능을 가진 환자
- 척추손상
3) 단순도뇨 시 유의사항
- 요로감염은 병원감염의 흔한 형태 중의 하나로 도뇨관 삽입이 요로 감염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므로 도뇨관 삽입 시 철저한 무균술을 지켜야 한다.
- 준비한 세트를 열고 닫는 경우 멸균수법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.
- 도뇨관을 무리하게 삽입하면 요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도뇨관 크기 또한 대상자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.
- 도뇨 시 윤활제를 충분히 바른 다음 무리하게 삽입하지 않아야 한다.
4) 준비물품
- 도뇨세트(forcep, 마른 거즈, 종지, 공포)
- 단순 도뇨관(5~10fr, 각 2개)
- 멸균장갑, 1회용 장갑, 거즈
- 윤활제(멸균)
- 방수포(1회용) 또는 고무포와 반홑이불
- (필요시) 홑이불
- 소변기
- 소독솜, 이동감자
- 쟁반(tray), 곡반
- 도뇨모형
- 손소독제, 간호기록지
5) 수행항목